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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물을 안 마셔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름철 음수량 늘리는 팁, 습식 사료 비율 및 탈수 증상 총정리

CatGarden 편집팀게시 2026/07/31수정 202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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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물을 안 마셔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름철 음수량 늘리는 팁, 습식 사료 비율 및 탈수 증상 총정리

고양이가 물을 안 마셔 걱정이신가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급수기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사료에 물을 숨기는 것'입니다. 습식 사료(캔) 비율을 높이고, 물그릇 수를 늘리며, 매일 물을 갈아주는 빈도를 높이는 이 세 가지 방법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대부분의 고양이에게 어떤 기계보다 즉각적인 효과를 보입니다. 여름철 고온은 고양이가 헐떡임이나 그루밍으로 더 많은 수분을 증발시키게 하므로, 7월은 탈수 위험이 높은 시기입니다. 음수량이 부족하면 신장과 비뇨기계에 가장 먼저 문제가 발생합니다.

핵심 요약

  • 고양이 하루 총 필요 수분량은 체중 1kg당 약 40~60ml이며, 4kg 고양이의 경우 하루 약 160~240ml가 필요합니다. 이 중 습식 사료로 상당 부분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 건사료만 먹는 고양이는 스스로 마시는 물의 양이 필요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습식 사료 비율을 50% 이상으로 높이는 것이 총 음수량을 늘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탈수 여부를 가장 빠르게 자가 진단하는 방법: 목덜미 피부를 살짝 집어 올렸다가 놓았을 때, 정상이라면 1~2초 안에 탄력 있게 돌아옵니다. 돌아오는 속도가 눈에 띄게 느리다면 탈수 가능성이 있습니다.
  • 여름철 고양이 물은 '소량씩 자주,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호텔에서는 매일 최소 2번 이상 물을 갈아주며, 차가운 물보다는 상온의 물을 더 선호합니다.
  • 지속적으로 물을 마시지 않거나, 기력 저하 및 식욕 부진, 소변량 현저히 감소 또는 전혀 배뇨하지 않는 증상은 응급 상황이므로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하며, 집에서 너무 오래 관찰하지 마세요.

고양이는 왜 선천적으로 물 마시는 것을 싫어할까요?

고양이의 조상은 사막 동물로, 몸이 먹이(수분 함량 약 70%)로부터 직접 수분을 얻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갈증 반응이 상대적으로 둔감합니다. 야생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수분 함량이 약 8~10%에 불과한 건사료를 먹이고도 고양이가 부족한 물을 '스스로 보충'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음수량이 부족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건사료를 먹는 고양이에게서 비뇨기계 및 신장 질환 비율이 높은 이유입니다. 메커니즘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저희가 작성한 고양이는 왜 신장병에 걸릴까요? 초기 증상, 식이 예방 및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 글을 참고해 주세요.

여름철에는 왜 더 위험할까요?

여름철 고양이는 주로 그루밍(침 증발)과 헐떡임으로 열을 발산하는데, 이 두 가지 모두 수분 소모를 유발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활동량이 줄고 식욕도 떨어질 수 있어, '마시는 물은 줄고 소모는 늘어나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7월에 저희 고양이 호텔에 오는 고양이들은 겨울보다 전반적으로 음수량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 물그릇을 더욱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고온 환경에서의 전반적인 관리법에 대해서는 저희 시리즈 본문인 고양이는 더위를 탈까요? 열사병 증상, 혀 내밀고 헐떡임 및 여름철 체온 낮추는 모든 방법을 함께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양이 여름철 적정 음수량은 얼마일까요?

기억하기 쉬운 기준은 체중 1kg당 하루 약 40~60ml의 수분입니다.

체중하루 총 필요 수분량 (음식 포함)
3kg약 120~180ml
4kg약 160~240ml
5kg약 200~300ml
6kg약 240~360ml

이는 '총 수분량'이며, 음식에 포함된 수분까지 포함한 양입니다. 고양이가 주로 습식 사료를 먹는다면, 실제로 그릇에서 마시는 물의 양은 매우 적을 수 있으며 이는 정상입니다. 억지로 마시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말 걱정해야 하는 경우는 건사료만 먹고 물도 잘 마시지 않는 고양이입니다.

우리 고양이가 충분히 마시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정량화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보호자분들께 눈금이 있는 계량컵에 물을 담아두었다가 다음 날 남은 양을 기록하도록 권장합니다. (증발량은 제외하고, 여름철에는 비교를 위해 물 한 컵을 따로 두세요.) 3일 연속 기록하면 하루 평균 실제 음수량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모래의 소변량을 함께 관찰하여, 소변 덩어리가 눈에 띄게 작아지거나 줄어든다면 물을 너무 적게 마시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고양이 탈수 증상: 집에서 자가 진단하는 방법

탈수는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진행되므로 초기에는 쉽게 간과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집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고양이 탈수 증상입니다.

  • 피부 탄력 테스트: 목덜미나 어깨 사이의 피부를 살짝 집어 올려 위로 당겼다가 놓았을 때, 정상이라면 1~2초 안에 부드럽게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돌아오는 속도가 느리거나 피부가 '텐트'처럼 솟아 있다면 탈수 가능성이 있습니다.
  • 잇몸 습윤도: 정상적인 잇몸은 촉촉하고 매끄럽습니다. 탈수 시 끈적거리거나 건조해집니다.
  • : 심한 탈수 시 눈이 움푹 들어가 보이고 생기가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 소변량 감소: 고양이 모래 덩어리가 작아지거나 횟수가 줄고, 심하면 하루 종일 소변을 보지 않습니다.
  • 기력 및 식욕 저하: 숨어 지내거나 움직임이 적고, 음식에 대한 흥미가 떨어집니다.

⚠️ 참고: 피부 탄력 테스트는 노령묘나 너무 마른 고양이에게는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피하 지방이 적어 원래 탄력이 느릴 수 있으므로) 다른 증상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물을 마시지 않거나, 눈에 띄게 기력이 없거나, 24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거나 구토 및 설사를 하는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탈수와 고온이 결합되면 응급 상황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체온을 함께 관찰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 정상 체온은 몇 도일까요? 발바닥, 귀부터 항문 체온 측정까지 완벽 분석을 참고하세요.

고양이가 물을 더 많이 마시게 하는 방법? 저희 호텔에서 효과 입증된 6가지 팁

이것이 본문의 핵심입니다. 저희는 수많은 위탁 고양이들을 돌보며 다음과 같은 '음수량 부족 응급 처치 콤보'를 개발했으며, 효과가 높은 순서대로 나열했습니다.

1. 습식 사료 비율 높이기 (가장 효과적)

하나만 해야 한다면 이것을 하세요. 식단에서 습식 사료(주식캔) 비율을 50% 이상으로 높이면, 80~85g 주식캔 하나에 약 60~70ml의 수분이 포함되어 있어 물을 '먹이는' 것과 같습니다. 고양이는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수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건사료 위주의 고양이라면, '하루 한 끼를 습식 사료로 바꾸는 것'부터 점진적으로 시작하세요. 선택 시에는 새끼 고양이 캔 사료 추천, 주식캔/부식캔 차이 및 여름철 보관 팁을 참고할 수 있으며, 성묘에게도 주식캔의 원리는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높은 수분 함량의 주식캔으로 수분을 보충하고 싶다면, 저희 자체 제품인 럭셔리 기능성 캔도 많은 보호자분들이 물을 타서 음수량을 늘리는 데 사용하는 선택지입니다.

2. 캔 사료나 음식에 물 추가하기

주식캔을 덜어내고 따뜻한 물 1~2 스푼을 추가하여 '국물 자작한 밥'처럼 만들어 주면, 많은 고양이들이 국물까지 핥아먹습니다. 여름철에는 더 묽게 만들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건사료도 물에 불려 부드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단, 불린 건사료는 30분 이내에 급여해야 하며, 상온에서 세균 번식 위험이 있습니다).

3. 물그릇 수 늘리고 분산 배치하기

물그릇을 하나만 두지 마세요. 저희는 '고양이 수 + 1' 원칙을 권장하며, 거실, 잠자는 곳 근처, 복도 등 여러 곳에 물그릇을 둡니다. 고양이는 기회주의적인 음수자이므로, 동선에 물이 있으면 지나가면서 마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그릇은 반드시 고양이 화장실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두세요. 고양이는 화장실 옆에서 물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4. 넓고 얕은 그릇 사용, 수염 스트레스 피하기

많은 고양이들이 좁고 깊은 그릇에 얼굴을 넣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수염이 그릇 벽에 닿으면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수염 스트레스). 넓고 얕은 도자기 또는 스테인리스 스틸 그릇으로 바꾸면 수염이 닿지 않아, 까다로운 고양이도 갑자기 물을 잘 마시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5. 물 자주 갈아주고, 상온의 물 사용하기

물은 오래 두면 냄새가 나거나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저희 호텔에서는 매일 최소 2번 물을 갈아주고 그릇도 깨끗이 씻습니다 (점액질 잔여물은 고양이가 마시지 않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는 상온의 물을 선호하며, 오히려 차가운 물은 일부 고양이들이 마시는 것을 꺼리게 만듭니다. 고양이 체온을 낮추고 싶다면, 차가운 물을 강요하기보다는 환경 냉방과 시원한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급수기는 보조 수단일 뿐, 만능은 아니다

흐르는 물은 '물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고양이가 급수기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며, 매일 세척하고 정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수질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급수기를 '음수 경로를 늘리는 여러 옵션 중 하나'로 생각하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만능 해결책으로 여기지 마세요. 진정한 핵심은 앞서 언급한 방법들(습식 사료 + 물 추가 + 여러 그릇 + 자주 갈아주기)입니다.

수분 보충 외, 체온 낮추는 것도 잊지 마세요

물 마시는 것과 체온 낮추는 것을 함께 해야 합니다. 여름철 고양이가 눈에 띄게 입을 벌리고 헐떡인다면, 단순히 물 부족이 아니라 과열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반드시 구분해야 하며, 고양이가 혀 내밀고 헐떡이는 것이 더워서일까, 위험한 신호일까? 정상적인 열 발산과 위험한 헐떡임 구분 및 응급 처치고양이가 더위에 중독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름철 열사병 응급 처치 단계 및 병원 방문 시점을 참고하세요.

장기간 집을 비워 고양이를 호텔에 맡길 때는, 평소 식습관과 음수 습관을 적극적으로 알려주세요. 저희는 숙박 예약 시 보호자분들께 식단 정보를 기입하도록 요청하는데, 이는 여름철 고온기에 각 고양이의 음수량과 소변량을 특별히 주의 깊게 관찰하기 위함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고양이가 하루 종일 물을 안 마시는 것이 정상인가요?

주로 습식 사료를 먹는다면, 음식으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므로 물을 적게 마시는 것은 정상입니다. 하지만 건사료 위주로 거의 물을 마시지 않으면서 소변량이 눈에 띄게 줄거나 기력이 떨어진다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므로, 즉시 습식 사료 비율을 높이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물에 무언가를 타서 고양이가 마시도록 유도해도 될까요?

무염 닭 육수나 캔 사료 국물을 소량 첨가하여 매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깨끗한 물 한 그릇은 반드시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맛을 첨가한 물은 당일 교체하여 변질을 막아야 하며, 우유는 대부분의 성묘가 유당 불내증이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탈수 증상을 보일 때 집에서 스스로 수분을 보충해 줄 수 있나요?

경미한 경우 습식 사료 비율을 높이거나 사료에 물을 타서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 탄력이 눈에 띄게 느려지거나, 기력이 없거나, 소변을 보지 않는 등의 중등도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면, 절대로 임의로 물을 먹이거나 피하 수액을 주지 마세요. 수의사의 평가에 따른 수액 보충이 필요하며, 치료를 지연하는 것은 고온 환경에서 매우 위험합니다.

찬물이나 얼음물은 고양이 체온을 낮추고 수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되나요?

대부분의 고양이는 찬물을 좋아하지 않아 오히려 덜 마십니다. 체온을 낮추려면 냉방기, 시원한 장소, 통풍을 이용해야 하며, 찬물을 억지로 마시게 해서는 안 됩니다. 물에 얼음을 소량 넣어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은 괜찮지만, '체온을 낮춘다'는 이유로 마시도록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급수기를 바꿨는데도 고양이가 물을 안 마셔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는 문제가 '물의 형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식단 구조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습식 사료 비율을 높이고, 넓고 얕은 그릇으로 바꾸고, 물그릇 수를 늘리며 하루에 두 번 물을 갈아주는 것이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고양이에게는 급수기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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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묘후원 편집부에서 작성했습니다. 본문의 건강 판단은 가정에서의 초기 참고용이며, 고양이가 지속적으로 물을 마시지 않거나 탈수 증상을 보이거나 기력 및 식욕에 명백한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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